캠박x하이포크 키트 이벤트 [미니칸 김포본점] 레이캠핑카 2인승 3호차

그리고 캠박에서 업체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다길레 대만족이라고 했는데 그 이후에 이렇게 두번이나 연락을 해서 엿을 먹이네요.
돈때문에 이러는거 아닙니다. 물론 10만원 적은 돈아니고 결국 50만원 돈 내고 1박 사용한 것 열받지만 소비자들 이런식으로 기만하시면 안되죠. 즐겁게 친구들, 가족들하고 캠핑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 이용을 했는데 계속되는 수리비 청구에 이해도 안되는 처리 과정, 한시간 동안 전화로 언쟁하고… 안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바로 앞에 보이는 단돈 10만원때문에 이용자 한명 잃으셨네요. 다시는 이용 안할겁니다.

일주일이 지난 마당에 누가 그랬는지 어떻게 아냐 하니 자기들 cctv도 있고 블랙박스도 있으니 확인시켜 준답니다. 그런 저희는요? 저희가 그랬다는 증거는요? 거기 블랙박스에 안담겨 있냐니깐 그건 없답니다. 이게 뭔 소리죠??
이러니 반납시 현장에서 바로 꼼꼼히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저희가 그렇게 검증을 하면 짜증낼까봐 그랬다는데…반납시 업장에 직원 한분도 안계셔서 전화까지 드렸더니 그냥 놓고 가라고 했다는데…
거짓말까지 하더군요. 반납시 꼼꼼히 보는거 저희가 짜증을 낼거라구요? 저희도 렌트카니 뭐니 어떤 렌트 물품도 반납시 검사하시면 1시간이고 2시간이고 기다립니다. 지금 이 뭣같은 상황 안만들려고 말이죠. 렌트업 하신다는 분들이 이런 기본적인 것들도 모르시고 하시면 안되죠.

랜탈업 하시는 분들이 본인들이 반납시 확인 안한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닙니까? 렌트카 하시는 분들은 반납시 꼼꼼히 체크하는거 괜히 그러는건가요? 계약서에 반납이후 문제가 생기면 수리를 청구한다는 조항만 앵무새처럼 읇더군요. 그럼 이 차 한참 운행 뒤에 1년이고 2년이고 지나도 우리가 다 수리해줘야 하는겁니까?
사장님이 직접 전화해서(전화 한것도 아니고 문자로 “전화주세요”) 한참을 언쟁하다가 결국 자기들이 반납시 확인 못한건 사과한다 근데 수리비는 내달라… 제가 사과는 하는데 책임은 저희가 지는냐 라고 물어봤더니 사과는 한다…이말만 되풀이하고 수리비 청구는 해버리더군요. 사과… 참 쉽죠.

이번엔 10만원 돈 되는 금액이더군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3일 뒤 청구 했던 피스도 다른 피스가 끼워져 있던거를 발견하고는 저희한테 청구를 한거더라구요. 캠핑장에 피스 들고 다니면서 빠졌는데 가져다가 끼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그리고 반납후 3일 뒤 정비할때 피스 바뀐거 까지 확인을 하는 분들이 뒤에 등 파손된거는 일주일이 지나서야 확인이 되었다…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요,

최악이네요
차 대여후 반납을 했는데 반납 받는 직원이 없다고 그냥 놓고 가라고 나중에 확인 해서 문제 생기면 연락을 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일뒤 정비중에 피스 하나가 빠져 있는걸 확인했다고 피스 금액을 청구 받았습니다. 가격이 10,000원이라해서 놀랐지만 특수한 나사다 싶어 알겠다고 하고 청구해달라 했습니다.
그리고 또 3일 지나서 연락이 와서 트렁크문 안쪽에 있는 등이 파손됐다고 청구를 하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