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의 힐링파크는 방갈로도 함께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으로 가는 길은 꼬불꼬불 하지만 옆으로 하동호가 있어 가는 길부터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다. 캠핑장에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호수가 보여 힐링이 되는 곳이다. 토끼와 닭이 있는 미니농장이 있어 먹이를 주며 자연학습을 경험할 수 있어 좋다.
사이트 공간이 넓어 텐트를 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있어 편안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이트 옆으로 주차가 가능해 무거운 짐을 옮기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캠핑장에는 카페가 있어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미니도서관이 있어 책을 볼 수도 있다. 아이들은 도시를 떠나면 스마트폰 게임도, TV도 생각나지 않나 보다. 자연스레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줄넘기, 그네놀이, 냇가에서 물고기 잡기 등 모든 걸 자연에서 배우고 그것을 당연하단 듯 따르고 좋아한다. 아이들에게 그 어떤 특별한 순간보다, 함께 했다는 추억을 평생 가져가게 해주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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